한국 은행이 최근에 금리 인상을 할 것이다 라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금리 인상을 한다면 언제쯤 하게될까?
이주열 총재가 금리 인상을 할것이라고 강하게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반드시 21년 10월~11월에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결론 적으로 올해 말 0.25% 인상, 내년 초 0.25% 인상은 필연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한은이 생각하는 한국의 올해 GDP 성장률은 4%로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이말의 뜻은 앞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모든나라가 양적완화 종료, 금리 인상 등 긴축적으로 가야할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양적완화를 하고 있는 나라들은 자산 매입을 축소해야하고 한국과 같이 양적완화를 못한 나라들은 금리 인상이 필요합니다.
하기 금통위 의사록처럼 GDP 갭이 플러스로 전환하는 시기에 한국은 금리인상을 해왔습니다.
GDP갭이 축소되어 가고 있을 때 금리 인상을 하지않고 동결을 하게 된다면 향후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인하여 강한 긴축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부채 수준으로 강한 긴축을 가게된다면 엄청난 불황이 오게됩니다. 지금 부채 상승률만해도 매우
우려스운 수준으로 긴축 하는 시기를 더 이상 늦추면 늦출수록 한국에게 손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 인상으로 주식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기 과열 상태로 진입 할 시기에 적절한 금리 인상은 분명한 호재입니다.
올해 내년초 1.0%까지 인상은 확정이라고 보고있는데 이렇게 올려도 물가 상승이 바로 꺽이지는 않습니다.
한국 은행은 경제 주채중 누군가가 부담이 될때까지 금리를 올릴 것 입니다.
기업, 가계, 정부 중에 한곳이라도 부담을 가지는 수준이오면 금리를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 저는 현재 가계 부채 수준정도면1.5~2.0% 정도가면 소비가 꺽일것이라 생각합니다.
- 결론
한국 증시는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증시가 조정받아도 저는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미국이 재정, 통화정책을 완화적인 상태이고 국채, 회사채 금리등 특별한 증상도 보이지 않습니다.
증시가 조정을 받는다면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해야합니다.
어떤 산업을 좋게 보는지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금리인상 #한국은행 #이주열 #금리 #증시 #코스피 #코스닥 #주식
#금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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