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2

달러의 약세 시작, 미국의 경기 과열

올해 하반기 ~ 내년 초 쯤 부터 달러는 약세를 보일 것 이다. 미국은 과거에 포스팅대로 이미 고용의 호황이다. 과거 테이퍼링 시점보다 핵심 노동 인구의 고용 수준이 높다. GDP GAP도 축소되고 0 이상으로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테이퍼링조차 하지 않았다. 이는 엄연한 경기 과열로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https://sy-sy.tistory.com/13 자료1 자료2 나는 현재가 가까운 과거를 보면 16년이후와 비슷해 보인다. 다른점도 물론 존재한다. 같은점은 미국의 고용시장이 호황이고 임금상승률도 높다는 것이다. 자료 1에서 보면 알겠지만 미국의 핵심노동인구 참여율이 저점이후 반등할 때 미국의 10년 국채금리도 오른다. 빈일자리수가 많고 노동자가 우위에 있는 시기이다. 그..

IT 기술주 투자 참고/ 장기 국채금리 하락은 일시적이다.

앞으로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해외, 국내 IT기술주 투자자들이면 꼭 참고해야할 지표가 있다. 10년 장기국채금리이다. 이 지표는 미래의 리스크, 물가 등을 반영하는 지표이다.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10년 국채금리를 비교해보면 큰 틀에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자료1 나스닥 100은 미국 기술주 ETF이다. 나스닥의 총 주가지수로 나누어보면 해당기간 나스닥 지수에비해 얼마나 오른지 확인 할 수 있다. 자료1은 2008년이후에 나스닥100/나스닥 종합지수와 미국10년 국채금리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해당 그래프를보면 10년 금리의 고점은 나스닥 100의 저점과 동일했다. IT 기술주는 물가와 상관관계가 있다. 예를들면 유튜브 레드(프리미엄)은 수요가 늘어난다고 공급이 부족하지 않고 가격도 유동적이지..

산업 분석 2021.08.08